sRGB

1996년 MS와 HP가 정립한 색 영역. 그 이전에 사용되던 NTSC 표준에서의 72%와 sRGB 100%가 동일한 색 영역을 커버한다. NTSC 표준이 TV와 영화관련 표준으로 출발하여 미래의 기술 발전까지 고려해 워낙 높은 기준의 넓은 색 영역을 정의 하였기 때문에 NTSC 100%라는 수준이 당시에는 정복할 수 없는 수치여서 조금 더 적은 영역의 보편적인 표준으로 만들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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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으로 sRGB, DCI-P3, Adobe RGB가 있는데 영역이 넓을 수록 더 나은 색 표현이 가능하다.

sRGB는 인터넷 권장 색 영역이다. 가장 대중적으로 쓰는 기준이기 때문에 널리 보편화 되었다.

DCI-P3 디지털 영화 산업에 맞는 색 영역이다.

Adobe RGB는 사진이나 출력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색 영역이다.

컴퓨터에서 프린터를 출력하면 화면하고 출력물하고 색깔이 미묘하게 다른 걸 볼 수 있는데 Adobe RGB는 훨씬 넓은 색 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력물과 색깔 차이를 더 줄일 수 있다.